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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erial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무거운 마음으로 어려운 말씀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Thursday 30 July, 2020) 저녁 8시30분 수업을 끝으로 So Aerial이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모두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며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문을연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8월부터 수업과 해먹 수를 늘려 이끌어가고 싶었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머무는 곳이며 또 매수업마다 소독을 한다 하여도 에리얼의 특성상 여러 사람이 해먹을 쉐어해야 하기때문에 여러모로 우려가 되었습니다.

수백번의 고민 끝에, 더욱 쾌적하고 넓고 예쁜 공간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너무나도 갑작스럽지만 어려운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정말 무지하게 덥네요~

오늘 저녁에 자리가 2개 났습니다.

오실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적한 공원에서 요가하기 딱 좋은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불안정한 코로나 상황속에서 조심스레 문을 열고 에리얼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여의치않음에도 많이들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고픈 마음입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엄마들이 잠시라도 오셔서 운동하고 숨쉬고 웃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해먹 8개 달랑 달고

한두달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빼꼼히 문을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요즘 저녁수업 같은 경우는 예약도 여의치않은 불편을 겪고계시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기존 회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고싶지 않아 현재 새로운 회원은 트라이얼 자체를 받고있지 않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불편없이 애용하시도록 하기위해 여러모로 심사숙고 한 결과 현재 한수업당 8개의 해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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